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도 루루카 (문단 편집) === 미래편 === 1화에서 [[나에기 마코토]]의 처분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때 이자요이에게 과자를 먹여주는 모습이 나왔고, 이후 이자요이가 [[아사히나 아오이]]에게 단도를 던지는 것을 지켜보더니 '''"또 시끄럽게 굴면 요이짱에게 그 머리 뚫어버리라고 할거야."'''라는 섬뜩한 말을 한다. 또한 [[나에기 마코토]]가 [[에노시마 쥰코]]를 쓰러뜨린 것에 대해 '''"분명 에노시마랑 한패일 테니까 짜고 친거 아냐?"'''라고 반응한다. 이후 미래기관이 습격당하자 여긴 아무도 모르는 곳 아니었냐고 의아해했는데 옆에서 키무라가 "누군가가 적에게 알려줬다거나?"라고 말하자 그녀를 째려본다. 2화에서 유키조메의 사망과 살인게임의 시작으로 모두가 혼란에 빠진 와중에 이자요이에게 과자를 주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참 속도 편하다-- [* 사실 미래기관 간부로서 숱하게 많은 죽음을 봐왔기에 주변의 동료 몇명 죽는 것 정도엔 무감각 해진 것이거나 안도의 관점에서 보면 기운을 내라는 의미 일 수 있다.] 하지만 이자요이 쪽에서 거절. 키무라를 째려보며 서로의 NG 행동을 밝히자는 의견에 강력히 반발한다. 앞의 행동을 봤을 때 키무라를 경계하고 있으며, 대놓고 "믿을 수 없는 사람도 있고"라는 대사를 한다. 이쪽 역시 이자요이처럼 나에기를 제일 의심하는 쪽이지만 다른 동료들도 완전히 신뢰하진 못해서 전원 흩어진 상태에서도 이자요이랑 함께 개별 행동을 취하는 한편 키무라 세이코를 계속 의심한다. 이 때 하는 대사가 "[[키무라 세이코|그 녀석]]도 키보가미네 학원도 미래기관도 모두 썩었다"며 비웃는다.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bandicam_2016-07-26_00-23-38-364.jpg]] >요이쨩만 믿을 테니까, 루루카만은 절대로 배신하면 안 돼. '''절대, 절대, 절대로 배신하지 마.''' 3화에서 나에기를 세상 물정 모른다며 디스하고 믿을 수 있는 건 요이짱뿐이라며 절대 배신하지 말라고 한다. 그 이후 [[키무라 세이코]]와 만나는데 서로 배신자라며 디스한다. 열받은 키무라가 약을 먹고 괴물처럼 되자 이자요이에 안겨 도망친다. 4화에서도 쫓겨다니다가 비상구쪽으로 숨게 되고, 계속 쫒아 온 키무라에게 세이코짱이라 부르며 예전에 친한 사이였음을 상기하나, 이미 열이 오를대로 오른 키무라가 그걸 들어줄리 없었다. 그리고 과거에 이자요이, 키무라와 함께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퇴학당했다'''고 밝혀졌으며, 서로 상대방 때문에 퇴학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사건은 하단의 절망편 참조. 5화에서 키무라와의 과거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친구하자며 접근하고는 처음에는 뭐든지 하겠다는 말대로 뭐든지 부탁했다가 점점 변하면서 이용하는 관계로 변해버렸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당분을 섭취하면 약의 부작용으로 죽는 키무라가 과자를 먹어주지 않는 것에 신뢰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안도는 키무라의 NG 행동을 간파하고 심리, 전술적으로 우위에 서게 된다. 그리고 키무라에게 조건을 제시하는데 바로 '''자신이 만든 과자를 먹어줄 것.''' 하지만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키무라는 거부하였고 두번째로 내건 조건은 '''무나카타 쿄스케를 죽여줄 것.''' 지금의 미래기관을 지휘하는 건 무나카타이기에 무나카타가 죽는다면 이 소동도 끝나는 것 아니냐는 단순한 생각에, 키무라에게 무나카타 쿄스케를 죽이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지만 키무라 세이코는 자신을 구해준 무나카타를 배신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 자극하게 된다. >세이코는 루루카에게 있어 영웅이었어... 루루카보다 할 줄 아는것도 많았고... 뭐든지 들어줬어. 루루카는 세이코를 신뢰했었어. >날 신뢰하고 있었기에 배신하기 싫었어. >신뢰하고 있었으니까 부탁을 해왔어. >'''루루카는 세이코를 신뢰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게나 부탁을 해왔던거였어...!''' 그 후 키무라의 추가 약물 복용에 의해 라이트와 강화 유리가 모조리 박살나 다시 쫓기게 되었으나, 우연히 나에기 일행과 사카쿠라가 싸움을 벌이던 현장을 지나간 후 키무라가 여기에 말려들어 한눈을 판 사이에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6화에서 지금껏 의지하고 있었던 이자요이가 죽자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며 그의 죽음을 슬퍼한다. 이자요이의 시체를 보기 괴롭다며 이 방에서 나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지만 아직 이 방에서 할일이 남았으며 이 일은 이자요이의 복수를 위한 것이라는 키리기리의 말에 순순히 따른다. 8화에서는 키리기리가 방을 조사하다가 책장 바닥에 뭔가 긁힌 자국을 보고 이를 조사하려 하자 타이밍 좋게 넘어져 시선을 돌리려 했다. 이런 행동들로 인해 [[키자쿠라 코이치]]에게 의심을 받고, 키자쿠라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자신만의 젊은 세력을 모은 파벌을 만들어 장래에는 미래기관에서 독립하려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후 [[사카쿠라 쥬조]]가 난입해 안도를 포함한 전원이 제압되었으나 키자쿠라의 기지로 역으로 제압되었다. 키리기리는 안심하고 조사를 위해 이동을 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초고교급 쌍년.jpg]] '''갑자기 표정이 변하더니'''[* 눈이 변한게 아니라 잔해가 안도의 눈앞으로 날아와서 그렇게 보이는거다.] 아까 넘어진 척 했을 때 챙겨두었던 스위치로 함정을 발동시켜서 바닥을 파괴,[* 폭탄이라고 하기엔 뚫린 구멍이 폭파 단면이 아닌 철판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기존에 해당 방의 바닥에 비밀 구멍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것도 [[이자요이 소노스케]]가 준비한 트랩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안도의 주무기가 --마약 과자와--폭탄이며, 안도의 회상에서 이자요이가 곳곳에 트랩을 설치했다는 말이 나왔으므로 아마도 99% 확실.--사실은 초고교급 대장장이가 아닌 초고교급 건축가--] 키리기리 쿄코를 떨어뜨려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키자쿠라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키리기리를 살리자 계획에 실패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모두 다 죽어줘야겠다며 사카쿠라에게 특제 과자를 먹이며 세뇌하여 키리기리와 미타라이를 죽이려 했지만 사카쿠라가 근성으로 세뇌를 버텨내며 실패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시체와 다르게 이자요이를 찌른 칼[* 키무라 세이코에게 박혀있던 칼을 뽑아서 찔렀다.]은 심장을 크게 벗어났다는 점과 NG 행동의 독으로 죽은 흔적,[* 이 때 6화에서 나왔떤 이자요이의 시체에서 하얀 분칠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NG 행동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타액에서 단 맛이 났다는 사실, 유일하게 음식과 관련된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자요이의 NG 행동(무언가를 먹는다.)을 유도하여 죽인 범인으로 키리기리에게 지목당하고, NG 행동이 '''누군가가 회장에서 나간다'''는 점을 들킨다.[* 처음으로 3편에서 단간1, 2편 학급재판 때와 유사한 추리와 반론을 보여줬다. 절망 7편의 에노시마의 클라이맥스 추리처럼 작품의 본질적 요소를 팬서비스도 할 겸 잘 넣은 편.] 그리고 나가려는 사카쿠라를 필사적으로 막는다.--이때 서로 아웅다웅한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9화에서 결국 사카쿠라를 막지 못했으며 그렇게 나가는 것을 막으려 했던 곳이 출구가 아니라 심해에 면한 부분임이 밝혀진다. 방에서 탈출한 후 무나카타가 사카쿠라를 배신해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공포에 질려 숨어있다 도망친다. ~~내로남불~~ 이후 타임 리미트를 홀로 맞게되자 공포에 질려 어떻게든 출입구를 봉쇄하려 하지만, 이자요이라면 모를까 안도의 힘으론 불가능했고 돌을 나르느라 피투성이가 된 손을 바라보다 정신붕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멘탈이 붕괴된 채로 요이쨩이 없어도 외롭지 않다며 살아남는다면 친구 따윈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얼거린다. 눈도 평상시와 다르게 동공이 확장된 전형적인 정신붕괴 상태.] 그리고 여기서 이자요이가 왜 죽게되었는지 또한 밝혀졌는데 이자요이는 안도를 위해 아무도 출입구로 가지 못하도록 곳곳에 트랩을 설치한뒤 절대 안도를 배신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이자요이가 배신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배신하겠다며 키스를 하면서 입에 있던 사탕을 넘겨서 먹이면서 그대로 그를 죽여버린다.[* 사탕을 넘기면서 울고 있었던 것과 태도등을 보면 이자요이를 진짜 사랑하긴한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서 죽였지!--][* 이자요이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일단은 약점이 잡혀서 불안해진 것 같다. 안도가 이자요이를 신뢰했거나 제대로 출입구를 알아봤더라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는데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성급하게 거의 평생을 함께해 온 친구를 죽인셈. 결과적으로 이는 자신의 단명을 부르는 자충수로 작용했다. 이자요이를 죽이지만 않았어도 키리기리 일행과 딱히 크게 반목할 일도 없었고, 습격자를 막을 바리케이트도 칠 수 있었을 것이고, 습격자에게 발각되어도 사망확률이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자요이는 안도에게 다시 키스하며 꼭 안아준 뒤 사랑한다며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고 죽음을 맞이한다. 회상이 끝난 이후 건물의 진동으로 넘어지고, 문 앞을 엉성하게 돌맹이로 막고서 자신은 반드시 살아남을 거라고 말한 뒤 타임 리미트로 잠에 빠지게 된다[* 참고로 이때부터 복선은 있었다. 잠에 빠질 때 포즈가 누워있는 포즈가 아니었다. 습격자에 의해 타살이 되어 시체로 발견되었다면 엎어져 있었어야 하는게 정황상 맞다.]. 그리고 타임 리미트가 끝난 후..... ||<-6> {{{#white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white 단간론파 3 미래편}}}]]의 에피소드 별 사망자'''}}} || || '''8화''' ||<|3>→||<-2> '''9화 / 4회차 타임리밋''' ||<|3>→|| '''11화''' || ||'''전 키보가미네 학원 스카우트맨 /''' '''미래기관 제 3지부 지부장''' || '''전 초고교급 제과장인 /''' '''미래기관 제 8지부 지부장''' || '''{{{#ffffff ???}}}''' || '''{{{#ffffff ???}}}''' || || [[키자쿠라 코이치]] || '''안도 루루카''' || [[키리기리 쿄코|???]] || [[사카쿠라 쥬조|???]] || [[파일:안도 루루카 사망.jpg]] '''습격자에게 온통 난도질을 당한 다음 복부를 칼로 찔려서 살해당했다.'''--그래서 이 만화가 잘도 15세 이용가라 이거지?-- 사실상 죽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였다. [[텐간 카즈오|살인 게임을 만든 장본인]]은 죽었지만 [[미타라이 료타|미래편의 최종 흑막]]이 아직 살아남았었기 때문에, 그녀는 언젠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사실 이 사람 역시 [[키자쿠라 코이치|간접적으로 1명[* 원래는 [[키리기리 쿄코|이 사람]]을 살해하려 했으나 키자쿠라가 희생하면서 실패하였다]]], [[이자요이 소노스케|직접적으로 1명]]을 살해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사람이 미래 편의 [[최종 보스]]라고 판단하지만,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으면서 미래 편의 흑막은 [[미타라이 료타|이 사람]]이 등극하고, 결국 루루카는 [[텐간 카즈오|이 사람]]과 더불어 미래 편의 [[페이크 최종 보스]]에 불과했다. 사망 당시 모습은 이전 타임 리미트로 죽었던 사람들보다 훨씬 끔찍하다. 이전까지는 심장을 일격에 찔러 즉사시키고 시체를 고정시켰는데, 이번엔 '''상의가 형체를 잃을 만큼''' 난도질을 당해죽었다. 시체가 고정되지도 않았다. 눈은 충혈되다 못해 '''흰자위가 시뻘겋게 짓물러 버렸고''', 눈물 범벅에다가 주변에는 온통 피칠갑, 주변에는 사탕이 뿌려져 있으며, 입 안에도 사탕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외에도 피부 곳곳에 심각하게 훼손을 해놓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같은 화에서 사망한 [[키리기리 쿄코]]와 비교되는 죽음을 맞았다. 키리기리는 [[나에기 마코토|자신이 믿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NG 행동을 받아들이고 죽었지만 안도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NG 행동을 충족시켜 자신을 죽일까 두려워 살해하고 [[자기합리화]]했으며, 결국 부메랑을 맞았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이자요이, 키리기리의 시신과 비교되는 참혹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도 대조되는 부분. '너'와 '나'가 뒤바뀌겠지만 키리기리와 나에기의 관계처럼 안도와 이자요이의 관계 역시 9화의 제목인 '너는 내가 죽은 이유다'에 대입될 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해당 시점에서 가장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나에기, 키리기리, 아사히나는 레귤러 캐릭터 보정을 겸해 딱히 지금 죽음을 당할 이유가 없었으며, 미타라이는 아직 절망편에서도 떡밥이 풀리지 않은 존재이고, 무나카타 역시 여러 복선을 숨긴 채였기 때문에 지금 죽기엔 애매한 캐릭터인데 반해, 안도는 더 이상 남은 떡밥도 역할도 없는 존재였고, 본인 입으로도 말했듯이 누군가를 이용해먹지 못하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데 자신을 지켜주던 이자요이도 본인이 죽이고 다른 이들까지 모조리 죽이려들다가 완전히 고립되었다. 어쩌면 안도가 타임 리미트가 오기 전, 이자요이의 시체가 발견되었던 곳으로 갔던 건 자신이 혼자가 되어버렸다는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서였을지도 모른다. [[파일:자살 루루카.jpg|width=650]] 11화가 방영되고나서 습격자는 곧 피해자. 세뇌에 의한 자살이란 게 밝혀졌다. 즉 안도는 스스로를 끔찍하게 난자해 목숨을 끊었다는 것.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을 세뇌하고 배신하길 계속하다가 결국 끝까지 자신을 사랑한 연인마저 죽여버린 시점에서 미쳐버릴 정도로 죄책감이 터져버렸으며,[* 나에기가 세뇌당할 때 옛 살인게임의 희생자들의 환영이 나와서 나에기를 미치게 만든 것처럼, 키무라와 이자요이의 환영이 나타나 안도한테 자살을 강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세뇌당한 순간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잔혹하게 자해해 생을 마감해버린 듯하다. 12화와 희망편에서까지 아무도 안도를 언급하지 않았다. 키리기리에게 조사되고 사카쿠라에게 언급된 고즈와 키무라, 작 내내 회상으로 출연한 유키조메와 다르게 희망편이 끝날 때까지도! 심지어 겟코로봇의 잔해도 나에기가 보는 모습이 나왔는데...--진짜 아무도 죽은거 모르고 있는 거 아니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